'도포자락 휘날리며' 넘치는 승부욕 노상현, 지현우도 놀랐다 [M+TV컷]

안하나 2022. 8. 12.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노상현의 승부욕이 폭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 'K-컬쳐숍' 판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도포파이브는 김종국-주우재-지현우 팀과 노상현-황대헌 팀으로 나뉘어 이전 판매에서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던 물건들을 '주력 K-아이템'으로 정해 물 싸대기 벌칙을 내걸고, 미션을 시작하며 뜨거운 전쟁을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 사진=MBC

배우 노상현의 승부욕이 폭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 ‘K-컬쳐숍’ 판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도포파이브는 김종국-주우재-지현우 팀과 노상현-황대헌 팀으로 나뉘어 이전 판매에서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던 물건들을 ‘주력 K-아이템’으로 정해 물 싸대기 벌칙을 내걸고, 미션을 시작하며 뜨거운 전쟁을 예고했다.

판매 시작과 동시에 갓 모양 안경 줄을 직접 착용한 채 적극적으로 판매에 나서며 큰 활약을 펼쳤던 노상현은 이번에도 허를 찌르는 판매 전략과 혀를 내두르게 하는 승부욕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노상현-황대헌 팀이 먼저 안경 줄 판매에 성공하자 김종국-주우재-지현우 팀은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노상현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무선충전기까지 적극 홍보하며 상대 팀을 자극했다.

이를 지켜본 주우재는 “지독하다, 노상현! 완전 덴마크 보부상이다. 이를 악물고 한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지현우는 “뱁슨대 경제학과를 그냥 나온 게 아니다”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져, 과연 노상현의 판매 전략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