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 직원 소통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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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경상북도 고령군수는 지난 11일 군보건소를 찾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보건시설을 둘러보며 2년 반 동안의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치매, 정신건강, 만성질환 예방 등의 건강증진사업을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등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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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이남철 경상북도 고령군수는 지난 11일 군보건소를 찾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보건시설을 둘러보며 2년 반 동안의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치매, 정신건강, 만성질환 예방 등의 건강증진사업을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등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대비, 코로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로 확진자 발생 최소화와 코로나 4차 예방접종률 향상을 통해 군민의 안전확보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곤수 고령군 보건소장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군민의 건강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고령군보건소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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