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피아니스트 문재원과 친구들·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임지우 2022. 8. 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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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공연에서는 문재원의 솔로 연주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비올리스트 신경식, 첼리스트 심준호와의 듀오 무대를 선보인다.

10월 공연에는 JTBC '팬텀싱어' 출신 성악가들과 함께 다양한 성악곡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문재원은 12세에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에서 데뷔한 뒤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국내외 무대에서 연주하며 성신여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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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여자경&권우중의 '소소살롱'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피아니스트 문재원과 친구들 =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9월 2일과 10월 6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공연 '피아니스트 문재원과 친구들'을 연다.

9월 공연에서는 문재원의 솔로 연주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비올리스트 신경식, 첼리스트 심준호와의 듀오 무대를 선보인다. 10월 공연에는 JTBC '팬텀싱어' 출신 성악가들과 함께 다양한 성악곡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문재원은 12세에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에서 데뷔한 뒤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국내외 무대에서 연주하며 성신여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 예술의전당이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다.

지휘자 김성진이 이끄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한지호가 협연한다. 드뷔시의 춤곡 '스티리아풍의 타란텔라'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등을 선보인다.

▲ 지휘자 여자경&권우중의 '소소살롱' = 예술가들의 색다른 대담을 선보이는 예술의전당 기획 프로그램 '소소살롱'이 20일 예술의전당 음악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휘자 여자경과 요리사 권우중이 출연한다.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여자경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을 역임한 지휘자다.

여자경은 요리사 권우중과 함께 '세상을 즐겁게 사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음악과 미식, 일을 통해 느끼는 기쁨과 고충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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