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카오페이, MSCI 편입 불발에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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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MSCI 지수 편입 기대감이 있었으나 결국 편입이 불발됐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는 예상대로 이번 8월 분기 리뷰에서 MSCI에 편입되지 못했다"며 "다만 이는 기준이 엄격한 분기 리뷰 절차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11월 반기 리뷰에서의 지수 편입 가능성은 현재보다 더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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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 13분 카카오페이는 전거래일 대비 2500원(3.33%) 내린 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MSCI는 8월 분기 리뷰를 발표했다. 카카오페이는 MSCI 지수 편입 기대감이 있었으나 결국 편입이 불발됐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페이가 유동시가총액 기준점에 미달해 이번 분기 리뷰에서 편입에 실패했으나 오는 11일 반기 리뷰에서 낮은 유동시가총액 기준을 적용받으면 지수 편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는 예상대로 이번 8월 분기 리뷰에서 MSCI에 편입되지 못했다"며 "다만 이는 기준이 엄격한 분기 리뷰 절차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11월 반기 리뷰에서의 지수 편입 가능성은 현재보다 더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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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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