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화동에 청소년 문화시설 '남부권 청소년센터' 건립
백도인 2022. 8. 12.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청소년 전용 문화활동 시설인 '남부권 청소년센터'를 2024년까지 평화동에 짓는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센터는 70억원이 투입돼 지상 4층, 전체 건물면적 2천360㎡ 규모로 건립된다.
전주 남부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황권주 기획조정국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청소년 전용 문화활동 시설인 '남부권 청소년센터'를 2024년까지 평화동에 짓는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센터는 70억원이 투입돼 지상 4층, 전체 건물면적 2천360㎡ 규모로 건립된다.
공연장과 악기 연습실, 댄스 연습실, 체력단련실, 자치활동실, 작은 도서관 등을 갖춘다.
전주 남부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황권주 기획조정국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심야 뺑소니 입건…운전자 바꿔치기·음주여부 조사(종합2보) | 연합뉴스
- '영화같은 일이'…프랑스서 호송차 총격받아 죄수 탈주(종합) | 연합뉴스
- 여자친구 폭행하고 27시간 감금한 20대 붙잡혀 | 연합뉴스
- 35년 교직 마치고 별이 된 故이영주 교감…"선생님, 그립습니다" | 연합뉴스
- 기저귀 차림에 떨고 있던 치매 노인…무사히 가족 품으로 | 연합뉴스
- "아저씨 안돼요, 제발제발"…여고생이 교량난간에서 40대男 구조 | 연합뉴스
- '40대 여성 납치·성폭행' 중학생, 징역 장기 10년→7년 감형 | 연합뉴스
- 제주 골프장서 카트 연못에 빠져…1명 심정지 | 연합뉴스
-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철제 불상의 손이 사라졌다" 의혹 제기 | 연합뉴스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17조원 받고 '게이츠 재단' 떠나기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