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2만2835명..나흘째 2만명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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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2만2835명 늘어나 나흘 연속 2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대비 2만2835명 늘었다.
서울 확진자는 지난 7일 7864명 발생했고 8일 2만9482명, 9일 2만6061명, 10일 2만4516명씩 증가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이날 기준 신규 2만2771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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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만2835명 늘어 누적 422만2976명 기록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2만2835명 늘어나 나흘 연속 2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대비 2만2835명 늘었다. 누적 기준 확진자 수는 422만2976명이 됐다. 서울 확진자는 지난 7일 7864명 발생했고 8일 2만9482명, 9일 2만6061명, 10일 2만4516명씩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369명(19.1%)로 가장 많이 확진됐고, 30대 3839명(16.8%), 40대 50대 3240명(14.2%), 40대 3144명(13.8%), 60대 2721명(1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이날 기준 신규 2만2771명 증가했다.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총 11만5373명이다.
코로나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3.7%로 남은 병상은 138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8.4%로 잔여병상은 118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39.9%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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