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원도심 공장이 문화시설로 변신..'조치원 1927' 개관

이은파 2022. 8. 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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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세종시 근현대사의 숨결이 깃든 조치원읍 남리 옛 한림제지 공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12일 문을 열었다.

세종시는 이날 현지에서 '조치원 1927'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조치원 1927 내 VR 체험공간. 2022.8.12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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