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팬카페 박스오피스, 초록우산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스오피스는 배우 박서준의 특별한 기념일마다 꾸준히 후원금을 기부하며 선행을 펼치고 있다.
박스오피스 관계자는 "박서준 배우의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하다 '점주'(박서준 공식 팬카페 팬 애칭)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아동들의 기본생활 보장을 위해 후원금이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동 기본생활보장에 투입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배우 박서준의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박서준 공식 팬카페 ‘PARK’s office(박스오피스)’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28만1200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스오피스는 배우 박서준의 특별한 기념일마다 꾸준히 후원금을 기부하며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아동이 선택하지 않은 자신의 환경 때문에 기본적인 권리를 박탈당하는 일이 없도록 아동의 성장 기간 동안 촘촘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아동 기본생활보장’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스오피스의 기부는 그간 배우 박서준이 다방면으로 실천해온 ‘선한 영향력’이 동력이 됐다. 박스오피스 관계자는 “박서준 배우의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하다 ‘점주’(박서준 공식 팬카페 팬 애칭)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아동들의 기본생활 보장을 위해 후원금이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는 팬카페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배우 박서준의 데뷔 11주년을 축하하며 팬카페에서 전달한 소중한 후원금이 우리 아이들에게 잘 전해져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가 잘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스오피스는 2021년 8월에도 배우 박서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ab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28억에 산 5층 빌딩→450억…22년만에 400억 ‘대박’
- [영상]“빨리 뛰어”...백두산 산사태, 관광객들 혼비백산 대피
- 이근 “인간 말종, 감옥에서 잘 썩어라” ‘실형’ 김용호 맹비난
- “나쁜 X” 이은해 우산으로 때린 시어머니…子잃은 울분이 터졌다
- 폭우속 양화대교서 투신하려던 시민, 버스기사가 구했다
- 故손정민 유족, 사고현장 CCTV 1년 만에 열람 허가
- 국민 힘들때마다 나서는 ‘기부왕’…유재석, 폭우 피해에 1억 쾌척
- [영상]바이든, 3초 전 악수했는데 손 또 내밀었다? ‘조크’인가, 실수인가
- “전지현 지겹게 나온다 싶더니” 조롱받던 ‘이 회사’ 8년만에 놀라운 일이
- “50억 날아갔다” 징맨 황철순도 당했다, 체육관 폭우로 물 ‘콸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