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광복절 기념 '독립운동 역사'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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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가 오는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4일 오후 3시 문화역 서울284(옛 서울역)에서 '시간과 공간'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보훈처에 따르면 이번 토크 콘서트는 서울의 독립운동 역사와 일제 잔재 극복과정을 돌아보고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다가올 광복 100년의 희망'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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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가보훈처가 오는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4일 오후 3시 문화역 서울284(옛 서울역)에서 '시간과 공간'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보훈처에 따르면 이번 토크 콘서트는 서울의 독립운동 역사와 일제 잔재 극복과정을 돌아보고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다가올 광복 100년의 희망'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엔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을 비롯해 역사 유튜버 한영준씨, 김지윤 정치학 박사, 배우 최불암(동아방송예술대학교 석좌교수)과 한수연(보훈처 정책자문위원), 보훈 사적지 탐방단 대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는 △독립운동사 △일제강점 이후 공간의 변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참석자 간 토론,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훈처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된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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