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음문석 '육사오' 개봉 앞두고 '놀토' 출격, 극과 극 받쓰 실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고경표, 음문석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8월 13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의 주역 고경표, 음문석이 게스트로 출연, 유쾌한 예능 활약을 펼친다.

고경표는 이날 방송에서 할 말 다 하는 팩트 폭격 저격수의 모습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과 함께 웃음을 선사한다. 음문석은 능글능글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도레미들과의 찰떡 케미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를 향한 강렬한 열정으로 머리 대신 몸이 기억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뜨겁게 현장을 달구기도.

고경표와 음문석의 극과 극의 받쓰 스타일부터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짠내나는 사연은 13일 오후 7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