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소매+치마'가 이렇게 잘 어울릴 일?..조권, 매혹적인 발레리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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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멤버 조권(사진)이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했다.
조권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Bloom From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권은 발레리나로 변신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새빨간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이은 한편 발레리나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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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멤버 조권(사진)이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했다.
조권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Bloom From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권은 발레리나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민소매와 치마를 매치하고 짙은 아이라인으로 몽환적이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새빨간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이은 한편 발레리나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치명적이다”, “뭐든 소화하는 아티스트”, “저렇게 잘 어울릴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지난 1월과 3월 2am 멤버들과 연이어 ‘1초 1분 1시간(사귄 건 아닌데 X 2am)’ ‘그대 떠나가도’ 등의 음원을 발표하고, 6월 개최된 2am 완전체 콘서트에 참여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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