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1일 7392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755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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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수 천명대를 유지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739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26만6443명으로 시 전체 인구(333만119명)의 38.02%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한주간 6575명→5828명→2622명→1만6명→8912명→8189→739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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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수 천명대를 유지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739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역 누적 확진자는 126만6443명으로 시 전체 인구(333만119명)의 38.02%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10일 8189명보다 797명 줄었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4일, 6637명)에 비해선 755명 증가한 수치다.
최근 한주간 6575명→5828명→2622명→1만6명→8912명→8189→739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는 80대 환자 3명이 숨졌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4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55.9%,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9.7%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률은 3차 64%, 4차 13.2%로 집계됐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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