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일반직 공개채용.. 학력·전공제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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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올해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국거래소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반직(정규직원) 48명 내외로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0일까지 원서접수를 한 뒤 서류평가를 거쳐 18배수의 인원을 선발, 이들을 대상으로 9월 24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지원자 편의를 위해 본사가 있는 부산외에 서울에서도 필기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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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올해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국거래소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반직(정규직원) 48명 내외로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력이나 전공제한은 없으며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IT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채용한다.
30일까지 원서접수를 한 뒤 서류평가를 거쳐 18배수의 인원을 선발, 이들을 대상으로 9월 24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이후 1·2차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등 6과목 중에서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지원자 편의를 위해 본사가 있는 부산외에 서울에서도 필기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는 “올해에도 능력 중심 채용 기조와 우수 지역인재 선발 등을 고려해 블라인드 채용 및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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