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천면, 황의택씨 등 면민의장 수상자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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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안천면은 황의택씨 등 면민의장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장자는 △문화체육장 황의택씨(76) △공익장 손정현씨(64) △애향장 류화선씨(58) △효열장 김종윤씨(59) 등이다.
문화체육장 황의택씨는 진안군의회 의원과 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궂은일에 앞장서서 안천면 발전과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애향장 류화선씨는 노성리 출신으로 고향의 발전과 관광지를 알리는데 노력하는 등 고향 사랑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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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 안천면은 황의택씨 등 면민의장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장자는 △문화체육장 황의택씨(76) △공익장 손정현씨(64) △애향장 류화선씨(58) △효열장 김종윤씨(59) 등이다.
문화체육장 황의택씨는 진안군의회 의원과 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궂은일에 앞장서서 안천면 발전과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공익장 손정현씨는 농촌지도자진안연합회장과 노채마을 이장을 역임하면서 포도의 명성을 유지하는데 노력했고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애향장 류화선씨는 노성리 출신으로 고향의 발전과 관광지를 알리는데 노력하는 등 고향 사랑이 인정됐다.
효열장 김종윤씨느 시각장애인 어머니의 손과 발이 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아내와 함께 4남매를 키우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착한 성품을 인정받았다.
안천면 면민의장은 오는 27일 제48회 안천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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