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1회 산림교육전문가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이 후원하고 한국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산림교육전문가 포럼'이 12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기념관에서 '산림교육전문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정경택 한국숲해설가협회 상임대표를 비롯해 산림교육 분야 민간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숲해설가협회장 개회사와 산림청장 축사, 4개 주요 의제에 대한 발제 및 전문가 그룹의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후원하고 한국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산림교육전문가 포럼’이 12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기념관에서 ‘산림교육전문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숲해설가협회는 숲해설가를 통해 국민에게 숲과 자연의 생태에 관한 지식을 전달해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1998년에 설립된 산림청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정경택 한국숲해설가협회 상임대표를 비롯해 산림교육 분야 민간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숲해설가협회장 개회사와 산림청장 축사, 4개 주요 의제에 대한 발제 및 전문가 그룹의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산림교육전문가들의 미래 역할을 고민하는 논의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산림청은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이 산림교육 정책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치킨집 점주들 '반값치킨에도 남는다?…어디서 약을 파나'
- '조금만 참아, 숨 쉬어'…폭우 속 신림동 반지하서 일어난 기적
- '애들이 보고 배운다, 차 타라'…'BMW맘' 자전거 타는 교사에 충고
- 물난리 속 '30만원' 강남 모텔방에…원희룡 '분노한다'
- '우체국에 폭발물 택배' 신고에 경찰특공대까지 출동했지만…
- '벨루가, 그곳선 행복해야 해'…고향 바다 못 가고 안락사
- 예물백 '샤넬 클래식' 1200만원 넘었다…평균 5% 인상
- 순살치킨에 붙은 담배꽁초에…점주 '감자튀김일 수도, 먹어봐라'
- 샤워하듯 양팔 벌린 채…나체로 거리서 비 맞은 40대男
- 5억 페라리도 잠겼다…손보사, 강남 물난리에 '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