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1회 산림교육전문가 포럼 개최

대전=박희윤 기자 2022. 8. 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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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후원하고 한국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산림교육전문가 포럼'이 12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기념관에서 '산림교육전문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정경택 한국숲해설가협회 상임대표를 비롯해 산림교육 분야 민간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숲해설가협회장 개회사와 산림청장 축사, 4개 주요 의제에 대한 발제 및 전문가 그룹의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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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해설가협회 주관, 산림교육전문가의 미래 역할 논의
남성현 산림청장이 12일 열린 ‘제1회 산림교육전문가 포럼’에서 영상으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서울경제]

산림청이 후원하고 한국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산림교육전문가 포럼’이 12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기념관에서 ‘산림교육전문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숲해설가협회는 숲해설가를 통해 국민에게 숲과 자연의 생태에 관한 지식을 전달해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1998년에 설립된 산림청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정경택 한국숲해설가협회 상임대표를 비롯해 산림교육 분야 민간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숲해설가협회장 개회사와 산림청장 축사, 4개 주요 의제에 대한 발제 및 전문가 그룹의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산림교육전문가들의 미래 역할을 고민하는 논의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산림청은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이 산림교육 정책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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