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 '미니특공대 애니멀트론' 中 동영상 플랫폼 어린이 인기순위 1위

김한준 기자 2022. 8. 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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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SAMG)는 자사의 3D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애니멀트론(애니멀트론)'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유쿠에서 출시 1주 만에 어린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수훈 SAMG 대표는 "미니특공대 시리즈는 2016년 중국 첫 진출 이후 시즌을 거듭할수록 현지 콘텐츠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키즈 IP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미니특공대 IP의 경쟁력이 검증된 만큼 현지 콘텐츠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는 환경은 이미 조성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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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SAMG)는 자사의 3D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애니멀트론(애니멀트론)’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유쿠에서 출시 1주 만에 어린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애니멀트론은 SAMG가 제작한 글로벌 인기 IP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 콘텐츠다.

중국에서는 올해 8월 유쿠와 현지 OTT(샤오미, 스카이워스 등) 채널 및 전국 IPTV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1주 만에 유쿠 어린이 인기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SAMG는 중국에서 신규 시즌 론칭과 함께 다양한 현장 행사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하반기엔 상하이 난펑청에서 미니특공대 테마전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선전시에서 완구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김수훈 SAMG 대표는 “미니특공대 시리즈는 2016년 중국 첫 진출 이후 시즌을 거듭할수록 현지 콘텐츠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키즈 IP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미니특공대 IP의 경쟁력이 검증된 만큼 현지 콘텐츠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는 환경은 이미 조성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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