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는 섹시 실루엣.." 새 앨범 마지막 컨셉트 공개
김진석 기자 2022. 8. 12. 10:52
빅스 레오가 섹시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마지막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레오는 12일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피아노 맨 Op.9(Piano man Op.9)' 3차 컨셉트 사진을 모두 업로드했다.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푸른 빛 배경에 감성 짙은 눈빛을 뿜어냈고 여기에 레오만의 시그니처인 날렵한 턱선이 더해져 차분한 '쿨워터향'을 느끼게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컷아웃 니트로 스타일링하여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가운데 드러난 레오의 보디 실루엣과 눈을 감고 있는 옆모습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몽환적인 신비로움을 발산했다.
레오는 지난해 11월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자작곡 '남아있어'를 공개한 후 9개월만에 직접 전곡 프로듀싱한 새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 리스너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현재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운명을 잊지 못하고 한 사람을 향한 사랑을 가슴속에 품고 살아가는 남자 서인우를 맡아 열연을 펼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더욱 기대된다.
앨범은 23일 오후 6시 공개되며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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