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그저 곁에 있어다오"..이준호, 오늘부터 팬콘 '비포 미드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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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2022 팬콘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을 통해 여름밤의 낭만을 선물한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스타배우 반열에 오른 이준호는 '낭만적인 여름밤'이라는 이번 팬콘 콘셉트 키워드를 비롯해 공연 전반에 아이디어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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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2022 팬콘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을 통해 여름밤의 낭만을 선물한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준호가 이날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이준호 2022 팬콘 비포 미드나잇(이준호 2022 FAN-CON 'Before Midnight)'을 펼친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스타배우 반열에 오른 이준호는 '낭만적인 여름밤'이라는 이번 팬콘 콘셉트 키워드를 비롯해 공연 전반에 아이디어를 보탰다.
소속사는 "이번 '비포 미드나잇'이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형태의 공연인 만큼 팬들이 보고 싶어 하던 무대는 물론 '가수 이준호'의 다재다능함을 만나볼 수 있는 곡까지 구성됐다"며 "특히 모든 무대는 밴드 라이브로 꾸며져 관객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14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에서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온라인 관람권은 14일 오후 6시까지 비욘드 라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준호는 서울 팬콘에 이어 오는 20·21일 양일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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