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손해보험업계 상반기 실적 호조..대형 4개사 순익 24%↑

강상원 2022. 8. 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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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손해보험 업계가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의 손해율이 개선되며 당기순이익이 20% 이상 늘었습니다.

각사 공시자료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 DB손해보험(005830), 현대해상(001450), 메리츠화재(000060) 등 대형 4개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총 2조1천2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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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손해보험 업계가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의 손해율이 개선되며 당기순이익이 20% 이상 늘었습니다.

각사 공시자료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 DB손해보험(005830), 현대해상(001450), 메리츠화재(000060) 등 대형 4개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총 2조1천2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4개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총 2조9천8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 자동차 사고 감소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데다 장기보험도 과잉 백내장 수술 청구 등이 줄어들면서 손해율이 줄어든 영향입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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