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집중호우 피해복구..성금 15억 출연

김미희 2022. 8. 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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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5억원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는 또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에 연계된 전통시장 중 수해피해를 입은 곳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물품을 지원한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3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15억원, 2020년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5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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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도 모금활동 진행

[파이낸셜뉴스] 네이버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5억원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는 또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에 연계된 전통시장 중 수해피해를 입은 곳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물품을 지원한다. 추후 배송비 지원 등 판매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캠페인 및 스페셜 로고를 3일 공개했다. 네이버 제공

앞서 네이버는 지난 3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15억원, 2020년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5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코로나 발생 후 피해 지역, 환자 지원을 위해 20억원을 기탁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다.

한편,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에서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사회단체, 사용자들과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피해복구 #해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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