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새로운 타임피스 폴라리스 데이트 그린 공개

2022. 8. 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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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그윽한 그린 컬러가 매력적인 폴라리스 데이트 그린을 공개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폴라리스 데이트 그린은 딥 그린 컬러의 그라데이션 다이얼이 특징으로 빛의 각도에 따라 다크 그린부터 라이트 그린까지 매력적인 컬러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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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예거 르쿨트르

스위스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그윽한 그린 컬러가 매력적인 폴라리스 데이트 그린을 공개했다.

지난 2018년 선보인 폴라리스 데이트는 메종의 시그니처 모델 중 하나인 메모복스 폴라리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폴라리스 데이트 그린은 딥 그린 컬러의 그라데이션 다이얼이 특징으로 빛의 각도에 따라 다크 그린부터 라이트 그린까지 매력적인 컬러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루 드 파리 모티브의 그린 러버 스트랩이 장착되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폴라리스 데이트 그린은 기존의 빈티지한 감성의 다이얼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며, 아워 마커와 숫자 인덱스는 바닐라컬러의 수퍼-루미노바 처리하여 탁월한 가독성을 자랑한다.

또한 직경 42mm의 스틸 케이스에는 이중으로 폴리싱 된 새틴 피니시를 적용했으며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차세대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99가 장착되어 있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폴라리스 컬렉션으로 200M 방수는 물론 2시 방향의 크라운으로 제어되는 움직이는 내부 베젤로 정확한 타이밍 오프셋과 카운트 다운 측정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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