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창모 피처링!..더블 타이틀 첫 작품은 '런 디스 시티'

파이낸셜뉴스 2022. 8. 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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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만에 가요계 컴백하는 래퍼 크라운제이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왕의 귀환'을 알린다.

'힙합신 강자'인 크라운제이와 창모.

앞서 크라운제이는 10일 포스터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 복귀를 알린 상황.

'왕의 귀환'을 예고한 크라운제이가 약 5년 만에 팬들 곁에 돌아와 뽐내는 음악 스타일이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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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만에 가요계 컴백하는 래퍼 크라운제이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왕의 귀환'을 알린다.

빅오션이엔엠은 지난 11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크라운제이의 신곡 'RUN THIS CITY (I'M GOOD PT. 2) (Feat. 창모(CHANGMO))'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크라운제이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밝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미지에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턱을 괴고 있는 크라운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크라운제이는 힙합 뮤지션 느낌이 물씬 나는 포즈 하나로 특별한 멋을 발산했다.

특히 '22.08.19 6PM KST'라는 발매 일정과 동시에 'FEAT. CHANGMO', 'RUN THIS CITY (IM GOOD PT.2)'라는 피처링 라인업과 노래 제목이 함께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힙합신 강자'인 크라운제이와 창모. 두 사람은 'RUN THIS CITY(IM GOOD PT.2)'를 통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 뜨거운 여름을 더욱 불타오르게 만들어 낼 계획이다.

오는 13일에는 더블 타이틀곡의 두 번째 제목과 피처링 주인공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크라운제이는 10일 포스터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 복귀를 알린 상황. '왕의 귀환'을 예고한 크라운제이가 약 5년 만에 팬들 곁에 돌아와 뽐내는 음악 스타일이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06년 'One & Only'로 가요계에 데뷔한 크라운제이는 '그녀를 뺏겠습니다 'Fly boy', 'I'm good', 'Too much', 'LOLO', '진짜 매일해', 'Pull Up', 'Don't You Worry'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스타일을 널리 알렸다.

한편, 창모가 참여하는 크라운제이의 신곡 'RUN THIS CITY (I'M GOOD PT. 2) (Feat. 창모(CHANGMO))'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후 크라운제이는 발매일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빅오션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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