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멈췄다..긍정 25% 전주 대비 1%p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반전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주 동안 국정에 대한 긍정평가는 1%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변화가 없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온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지 물은 결과 25%가 긍정평가했고 66%는 부정평가했다.
이는 전주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변화가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당지지도 민주당 2%포인트 하락 국민의힘 34% 유지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반전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주 동안 국정에 대한 긍정평가는 1%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변화가 없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온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지 물은 결과 25%가 긍정평가했고 66%는 부정평가했다.
이는 전주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변화가 없었다.
한국갤럽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더 많지만 두 달간 이어진 대통령 직무 긍정률 하락·부정률 상승세는 일단 멈췄다”고 했다.
정당 지지도도 국민의힘 하락세는 멈추고 더불어민주당 상승세는 꺾였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37%, 국민의힘 34%, 무당층 24%, 정의당 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국민의힘은 하락세가 멈춰 변화가 없었고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갤럽은 “국민의힘은 6월 지방선거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했고 민주당은 30% 안팎에 머물다 최근 상승해 우열이 역전됐다”며 “최근 국민의힘은 주호영 비대위 출범, 민주당은 당대표 선출 등을 앞두고 전국 순회경선 중”이라고 했다.
참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중계] 소양강댐 2년만에 수문 개방…초당 최대 2500t 방류
- 김진태 지사 “망상지구 개발, 대장동처럼 취지 어긋나”
- "저희 딸이 남학생 2명에게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 마당으로 집으로 밀려든 흙더미 “살아있는 게 기적”
- 尹대통령이 하나로마트에 간 이유는?
- 또 '민폐 관광객'…'카니발 가족 사건' 인근 식당서 청소용 수도로 샤워
- '이제 안보이겠지' 문자유출 홍역 치른 권성동, 휴대폰에 화면보호필름 부착
-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원픽’ 힐링장소=고성 바다
- 제2경춘국도 3·4공구 발주 2029년 준공 가속도
- '맛좀 보려면 기본 1시간 대기줄'…강릉 전통시장 그 역사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