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2022' 아이키X가비 뜬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2022. 8. 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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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제공.



‘마녀사냥 2022’가 호감을 가진 상대를 유혹하는 ‘꿀팁’을 알려준다.

오늘(12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 2화는 댄서 아이키와 가비가 특별게스트로 출연, ‘플러팅’ 기술을 전파한다.

앞서 선공개 영상에는 MC들과 게스트들이 비트를 제대로 즐기면서 상대에게 호감을 사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아이키는 “한 끗 차이인데 비트가 나오면 박수부터 치면 안 된다”라며 “고개를 비트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라는 ‘꿀팁’으로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가비 역시 “고개를 앞으로 하면 안되고 밑으로 해야한다”라며 음악을 즐기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방법을 세심하게 설명했다.

이어 코드 쿤스트까지 가세했다. 그는자연스럽게 고개를 까닥까닥 돌리다 입을 앙 물고 인상을 쓰는 ‘치트키’도 꺼내들었다. 코드 쿤스트의 느낌 있는 비트 쪼개기에 아이키와 가비는 격하게 환호했지만, 신동엽의 오작동이라도 일으킨 듯한 삐걱거림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녀사냥 2022’는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토크쇼로, 7년 만에 국내 대표 OTT 티빙으로 귀환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오늘(12일) 티빙에서 2화가 공개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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