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정규 1집 초동 52만 장 "팬사랑 잊지 않을 것"
박상후 기자 2022. 8. 12. 10:35
영탁이 첫 정규로 초동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한터차트 골드 인증패를 거머쥐었다.
한터차트는 12일 '영탁이 정규 1집 '엠엠엠(MMM)'으로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영탁 정규 1집 '엠엠엠'은 초동 판매량 52만 4210장을 기록했다. 특히 영탁은 해당 기록으로 역대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순위에서 7위를 차지해 막강한 음반 파워를 보여줬다.
영탁은 '사실 제가 축하받을 일은 아닌 것 같다. 팬카페 여러분들이 만들어준 좋은 결과라고 생각을 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많이 받은 사랑을 절대 잊지 않을 거다. 처음처럼 항상 행복하게 즐거운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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