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임유경 기자 2022. 8. 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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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대표 백도민, 김동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 사업은 AI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에 최대 3억원의 비용을 바우처로 지급해주는 공공 지원 사업이다.

NHN클라우드는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에  ▲AI패션 ▲얼굴 인식(Face Recognition) ▲문서 인식 AI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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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NHN클라우드(대표 백도민, 김동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 사업은 AI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에 최대 3억원의 비용을 바우처로 지급해주는 공공 지원 사업이다. 

NHN클라우드는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에  ▲AI패션 ▲얼굴 인식(Face Recognition) ▲문서 인식 AI서비스를 제공한다.

NHN클라우드가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AI패션은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미지 내 속성정보를 분석하여 유사한 이미지의 상품을 검색 및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얼굴 인식 서비스는 은 얼굴의 미세한 특징을 분석해 신원을 식별해주고, 문서 인식 서비스는 문자 영역 대상을 인식하고 영역별 문자를 추출해 준다. 

NHN클라우드 AI전략실 권경희 이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NHN클라우드는 국내 AI 산업 활성화 및 디지털 전환 촉진에 기여하고 공급·수요 기업 간의 상생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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