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2022년 신입직원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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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직(정규직원) 48명 내외를 채용할 예정이다.
기간 내 정부 코로나19 대응방침에 따라 채용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IT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채용할 계획이며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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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거래소가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직(정규직원) 48명 내외를 채용할 예정이다.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IT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채용할 계획이며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다.
필기시험은 경영학과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등 6과목 내에서 선택해 응시할 수 있으며 지원자 편의를 위해 서울, 부산 양 지역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에서도 능력 중심 채용 기조와 우수 지역인재 선발 등을 고려해 블라인드 채용과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에 전형단계별(서류/필기/면접)로 지역인재 합격자가 목표비율(25%)에 미달할 경우 미달 인원만큼 추가 합격(정원외) 처리하고, 최종면접 합격자 중 지역인재가 동 목표비율에 미달할 경우에는 일정비율만큼 지역인재 추가합격 처리한다.
어학은 글로벌 인재로서 최소한의 어학능력을 검증하고자 지난해와 동일하게 기준점수(토익 750점 등) 충족 여부를 평가한다.
거래소 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독, 마스크 착용 준수, 발열자 체크와 전문인원 배치 등 시험장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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