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AT&T와 클라우드 협력 신규 5년 연장

송종호 2022. 8. 12.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라클은 AT&T와 전략적 협력을 5년 연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나단 티코친스키 오라클 글로벌 전략 고객 부문 총괄 부사장은 "AT&T는 사람과 비즈니스를 연결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을 연장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AT&T는 OCI 및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의 활용을 통해 전 세계로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진화하는 통신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AT&T, 오라클 자원 활용으로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오라클 "AT&T,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오라클은 AT&T와 전략적 협력을 5년 연장했다고 12일 밝혔다.

AT&T는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운영되는 데이터베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를 위한 신규 기능 및 성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규 협력을 통해 AT&T는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전사적 자원 관리(ERP)와 오라클 퓨전 고객 경험(CX),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등을 활용하게 된다.

오라클 클라우드 ERP는 재정 및 공급망 부문 혁신의 일환으로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업무 감소시키고, 오라클 클라우드 CX는 더욱 개인화된 콘텐츠를 이용한 고객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OCI 서비스는 AT&T의 IT 환경 현대화 및 데이터센터 통합을 지원한다. 향후 AT&T는 오라클의 차세대 클라우드 솔루션 및 오라클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X9M 도입을 위한 인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존 서머스 AT&T 정보기술부문 수석 부사장은 “클라우드 전환은 AT&T 비즈니스의 핵심 이니셔티브라 할 수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5년 더 협력관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나단 티코친스키 오라클 글로벌 전략 고객 부문 총괄 부사장은 “AT&T는 사람과 비즈니스를 연결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을 연장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AT&T는 OCI 및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의 활용을 통해 전 세계로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진화하는 통신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