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중학교 자기주도 진로활동 프로그램 운영

곡성(전남)=나요안 기자 입력 2022. 8. 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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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관내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자기주도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진로활동을 통해 흥미, 능력, 적성을 찾아 학생들의 향후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기주도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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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진로 분야 직접 체험..창업동아리 시작으로 10~16주 진로탐색 기회 제공
곡성군청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관내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자기주도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중학교 자기주도 진로활동은 중학교 자유학년제 기간 동안 학생들이 관심이 있는 진로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성공적으로 진로를 설계토록 사전 수요조사실시 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오는 17일 창업동아리를 시작으로 10주~16주(매주 1회)동안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진로탐색 활동은 캘리그라피, 뷰티미용, 밸리댄스, 미래농업, 국립곡성치유의숲 산림청, 일러스트작가, 드론전문가, 창업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창의력, 비판적 사고능력, 협업능력이 강화돼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진로활동을 통해 흥미, 능력, 적성을 찾아 학생들의 향후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기주도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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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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