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일 7768명 확진..사흘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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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7000명대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경남도는 11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768명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25만6833명이며 도내 인구(329만5615명) 대비 확진률은 38.1%로 도민 3명 중 1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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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수가 7000명대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경남도는 11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768명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10일) 확진자 8211명보다는 443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 같은 요일(4일, 6760명)보다는 1008명 증가한 규모다. 해외입국 감염자 33명을 제외한 8178명은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2704명, 김해 1224명, 진주 911명, 양산 816명, 거제 475명, 사천 324명, 통영 222명, 밀양 212명, 창녕 126명, 함안 122명, 거창 115명, 남해 94명, 하동 93명, 합천89명, 산청 66명, 고성 64명, 함양 63명, 의령 48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296명이 됐다. 누적 사망률은 0.10%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4일 6385 △5일 6760명 △6일 6736명 △7일 3048명 △8일 9437명 △9일 8887명 △10일 8211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25만6833명이며 도내 인구(329만5615명) 대비 확진률은 38.1%로 도민 3명 중 1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현재 입원치료 104명(위중증 16명), 재택치료 5만382명이다.
12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9.8%,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8%, 4차 13.1%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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