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박찬욱·탕웨이와 투샷.."'헤어질 결심' 추억 깊이 간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 개그맨 김신영이 박찬욱 감독, 탕웨이와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신영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배우 탕웨이와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박찬욱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 '헤어질 결심'은 내년 3월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박찬욱 감독은 이 영화로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추억은 깊은 마음에 간직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헤어질 결심'에서 해준(박해일 분)의 새로운 후배 형사 연수 역을 맡았다.
사진 속 김신영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배우 탕웨이와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또 촬영 중 박해일과 나란히 찍힌 뒷모습 사진을 통해 추억을 되새겼다.
누리꾼들은 "좋으신 분들과 촬영한 것 같아요. '헤어질 결심' 제 인생 영화", "묘한 감정으로 잠을 못 이룬 영화였어요", "연기 너무 잘하고 어색하지 않아서 깜짝 놀랐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찬욱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 '헤어질 결심'은 내년 3월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이 부문에는 국가당 한 편만 출품할 수 있다. 박찬욱 감독은 이 영화로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타투데이 & star.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수다` 사오리 "15년째 싱글맘...극단적 생각도"(`근황올림픽`)
- 수지, 집중호우 이재민 위해 1억 쾌척
- 이근, `실형선고` 김용호 저격 "감옥에서 잘 썩어라"
- ‘돌싱글즈3’ 유현철·변혜진, 신혼여행 첫날 밤부터 갈등…살얼음판
- 메가박스, ‘심리학 읽는 영화관’ 4년만 재개
- ‘놀면 뭐하니’ 이미주 “교복 입은 이이경, 느낌 이상했다”
- 마이클 리, SNS 사칭 사기 피해…“1억 9천 보내줘”
-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이경X이미주, 둘이 어울려”
- ‘놀라운 토요일’ 이준혁X김민재X고규필, 우당탕탕 예능 적응기
- ‘독박투어’ 김준호 “염색 금지? 안돼!! 김지민이 떠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