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신입직원 48명 공개 채용

심성미 2022. 8. 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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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2일부터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정규직원) 48명 내외다.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IT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채용한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채용에서도 블라인드 채용과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유지해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우수 지역인재를 뽑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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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2일부터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정규직원) 48명 내외다.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IT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채용한다.
이날부터 30일까지 원서접수 후 9월 24일 필기시험과 1·2차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지원에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다.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등 6과목 중에서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채용에서도 블라인드 채용과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유지해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우수 지역인재를 뽑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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