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김치X" 악플에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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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이하 '나는 솔로') 9기에 출연 중인 옥순(가명·사진 왼쪽)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나는>
옥순은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악플러부터 온 DM(다이렉트 메시지) 사진을 공개하며, 무례한 악플러에 맞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나는 솔로' 방송에서 광수를 사이에 두고 옥순과 영숙의 갈등이 심화하자 시청자들은 옥순 편과 영숙 편으로 나뉘어 서로를 비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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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 9기에 출연 중인 옥순(가명·사진 왼쪽)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옥순은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악플러부터 온 DM(다이렉트 메시지) 사진을 공개하며, 무례한 악플러에 맞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당신 광수 너무 들이대서 싫다고 하다가 정신과 의사라고 하니까 올인해서 목숨 걸고 들이댄 거 맞잖아, 미친 김치X아”라고 욕설하자 옥순이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김치녀 눈에는 김치녀가 보이는 법. 그걸 투사라고 한단다”라고 기재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내가 대댓글 달아서 무서웠니? 겁 먹어 금식하고 디엠으로 열폭하는 거 눈물난다“라며 “앞으로는 공개적인 곳에 악플 달아줘”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일 ‘나는 솔로’ 방송에서 광수를 사이에 두고 옥순과 영숙의 갈등이 심화하자 시청자들은 옥순 편과 영숙 편으로 나뉘어 서로를 비방하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옥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악성 댓글을 달았다. 이에 옥순 역시 참지 않고 맞대응에 나선 것.
한편 ‘나는 솔로’ 9기의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는 17일 밤 10시30분에 공개된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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