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해외 반응도 심상찮다

박설이 입력 2022. 8. 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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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을 향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아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박은빈.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끈 '연모'에 이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까지, 박은빈은 드라마를 이끄는 힘과 영향력으로 대체 불가 원톱 배우로 제대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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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박은빈을 향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아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박은빈.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캐릭터의 성장을 밀도 있게 연기하는 그를 향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박은빈의 우영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54.9%의 시청 점유율로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6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8월 1주차)를 차지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는 TV 비영어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 (넷플릭스 기준, 8월 1주차)를 기록하며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에서는 넷플릭스 TOP 10 순위 안에 들었다.

우영우가 전하는 K-힐링과 함께 우영우를 연기하는 박은빈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광고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은 물론, 해외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도 쏟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는 박은빈의 SNS 팔로워 증가로 증명됐다. 드라마 방영 후 박은빈 SNS 팔로워는 150만 이상 늘어났다.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끈 '연모'에 이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까지, 박은빈은 드라마를 이끄는 힘과 영향력으로 대체 불가 원톱 배우로 제대로 자리잡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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