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 이효리 댄서 될 뻔한 사연은?.."춤에 일가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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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이 과거 이효리의 백업 댄서로 선발됐던 일화를 공개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시사·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데뷔 14년 차를 맞은 최윤영이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최윤영은 허영만과 전남 목포의 맛집을 찾아 떠났다.
최윤영은 이효리의 백업 댄서 모집 공고에 지원, 한 번에 합격한 일화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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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이 과거 이효리의 백업 댄서로 선발됐던 일화를 공개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시사·교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데뷔 14년 차를 맞은 최윤영이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최윤영은 허영만과 전남 목포의 맛집을 찾아 떠났다.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인 최윤영은 요즘 축구에 푹 빠져있다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수비수로 활약 중이란 근황을 전했다.
또 그는 '대세 배우' 손석구와의 인연도 소개했다. 최윤영은 "작품을 함께한 동료들과의 인연을 놓지 않는 스타일"이라며 "최근 손석구로부터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윤영은 이효리의 백업 댄서 모집 공고에 지원, 한 번에 합격한 일화도 전했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춤에 일가견이 있었다. 대학생이 된 후 이효리 백업 댄서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며 "합격했으나 춤의 길로 가면 연기를 그만둬야 했다"고 백업 댄서를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도 끼를 주체하지 못해 시갈이 날 때마다 춤을 추고 있다"고 말해 허영만에게 웃음을 안겼다.
1986년생인 최윤영은 2008년 KBS 공채 2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다 잘될 거야', '전생에 웬수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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