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나경은 전화에 감동.."건강 걱정까지 해주네"
전재경 2022. 8. 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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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유재석 아내' 나경은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사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지혜는 이사를 마치고 이웃이었던 나경은과 통화를 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나경은에게 "우리 태리가 이사 간다고 하니까 '그럼 나은이(유재석 딸) 못 봐?'라고 하더라. 여기서 같이 놀게 나은이 가끔 보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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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이지혜가 '유재석 아내' 나경은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사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지혜는 이사를 마치고 이웃이었던 나경은과 통화를 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나경은에게 "우리 태리가 이사 간다고 하니까 '그럼 나은이(유재석 딸) 못 봐?'라고 하더라. 여기서 같이 놀게 나은이 가끔 보내라"라고 말했다.
이후 전화를 끊으며 "우리 경은이가 이사 잘하라고 건강 걱정까지 해주네. 인맥을 이용하려는 건 아니다. 우리는 자연스러운 관계"라며 "(유)재석이 오빠 감기 걸렸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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