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신입 직원 48명 공개채용

강수윤 2022. 8. 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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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거래소는 본소 인력수요 등을 고려해 일반직(정규직원) 48명 내외를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부문은 ▲경영·경제(26명) ▲법학(6명) ▲수학·통계(8명) ▲IT(8명)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채용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서도 능력 중심 채용 기조와 우수 지역인재 선발 등을 고려해 블라인드 채용과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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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영·법학·IT 등

한국거래소, 신입직원 채용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가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거래소는 본소 인력수요 등을 고려해 일반직(정규직원) 48명 내외를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이날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 이후 다음달 24일 필기시험을 진행한 뒤 1·2차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향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방침에 따라 채용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거래소는 전했다.

채용부문은 ▲경영·경제(26명) ▲법학(6명) ▲수학·통계(8명) ▲IT(8명)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채용한다.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다.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등 6과목 중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지원자 편의를 위해 서울, 부산 두 지역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서도 능력 중심 채용 기조와 우수 지역인재 선발 등을 고려해 블라인드 채용과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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