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개최

조명휘 2022. 8. 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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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천안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폰 밖으로 오락(樂) 치유 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박문용 시 청년가족국장은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주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균형 잡힌 성장을 하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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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스마트폰 없이 다양한 대안활동·단체활동 프로그램

[대전=뉴시스] 대전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천안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폰 밖으로 오락(樂) 치유 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중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암벽 타기와 미니 야영, 공예 등 미디어 사용 시간을 줄이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다채로운 대안 프로그램과 체육활동이 진행됐다.

시는 치유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캠프 이후에도 1대 1 상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문용 시 청년가족국장은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주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균형 잡힌 성장을 하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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