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대본집도 대박..예판 하루 5000부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대본집이 예약 판매 하루 만에 5000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12일 예스24에 따르면 문지원 작가의 '우영우' 무삭제 대본집은 지난 11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하루 동안 1, 2권 합산 5000부 이상이 판매됐다.
총 2권으로 구성된 대본집은 드라마 종영 후 16화까지의 대본과 함께 작가 인터뷰가 수록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정식 출간은 다음달 15일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대본집이 예약 판매 하루 만에 5000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12일 예스24에 따르면 문지원 작가의 '우영우' 무삭제 대본집은 지난 11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하루 동안 1, 2권 합산 5000부 이상이 판매됐다. 이에 따라 12일 종합 베스트셀러 10위와 11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정식 출간은 다음달 15일이다. 총 2권으로 구성된 대본집은 드라마 종영 후 16화까지의 대본과 함께 작가 인터뷰가 수록될 예정이다.
대본집에는 문 작가가 주인공 '우영우'의 이름을 지은 과정부터 '고래'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던 '다른 무언가들'의 정체까지 드라마의 다양한 창작 비하인드가 담겨 있다. 출판사 측은 "대사와 지문을 통해 영상으로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인물들의 서로 다른 개성이 드러나며 드라마의 실제 방영 장면과 대본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 속에 관련 도서의 판매량도 크게 늘고 있다. 드라마 속 사건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는 출간 3주 만에 5500부가 판매됐고 '법정의 고수'도 드라마 방송 후 사회·정치 분야 47위로 역주행 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