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7010명 확진..요양원 누적 95명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천10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화군의 한 요양원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95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2만8천65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4만2천71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2/yonhap/20220812100554878mycf.jpg)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천10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화군의 한 요양원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95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지난달부터 다소 증가했다.
지난 8일 하루 확진자 수가 4개월 만에 가장 많은 7천770명을 기록한 데 이어 나흘 연속으로 7천명대 안팎의 감염자가 나왔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2만8천65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4만2천71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천432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중 122개(가동률 34.1%)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174개(가동률 49.6%)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9천292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4천770명이다. 3차 접종자는 190만2천998명, 4차 접종자는 34만3천934명으로 집계됐다.
s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북 경산 아파트 2곳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佛배우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생전 韓보신탕 문화 비판(종합2보) | 연합뉴스
- "누나, 애매한 사랑은 그만"…신년 다짐도 AI에 '외주' | 연합뉴스
- "태국이 한국산 T-50으로 폭격" 캄보디아인들, 국방부 규탄집회 | 연합뉴스
- "배드민턴 15점제 도입은 안세영 같은 톱스타 보호 차원" | 연합뉴스
- 쿠팡 김범석, 사과했지만 청문회는 안나와…소비자들 "제재해야"(종합) | 연합뉴스
- 북한 학부모도 스마트폰으로 자녀 성적관리…특권층 대상인듯 | 연합뉴스
- 유튜브에 AI 슬롭 '홍수'…저질 콘텐츠로 연 1천700억원 수익 | 연합뉴스
- "환불 안 해주면 살인·방화" 치과에 연락해 간호사 협박한 60대 | 연합뉴스
- 도쿄 외곽 동물원서 사육 늑대 탈주 후 포획…하루 임시 휴장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