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768명 확진, 전날보다 443명 줄어..사흘째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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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7천768명이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41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12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9.8%, 4차 백신 접종률은 13.1%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5만6천833명(입원 104명, 재택치료 5만382명, 퇴원 120만5천5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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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7천768명이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41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8천211명보다 443명이 줄어들어 사흘째 감소세를 보였으나, 재확산세는 크게 수그러들지 않는 양상이다.
시·군별로 창원 2천704명, 김해 1천224명, 진주 911명, 양산 816명, 거제 475명, 사천 324명, 통영 222명, 밀양 212명, 창녕 126명, 함안 122명, 거창 115명, 남해 94명, 하동 93명, 합천 89명, 산청 66명, 고성 64명, 함양 63명, 의령 48명이다.
치료 중인 20대 환자 1명과 9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296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12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9.8%, 4차 백신 접종률은 13.1%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5만6천833명(입원 104명, 재택치료 5만382명, 퇴원 120만5천51명)으로 늘어났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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