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광수, 서러운 오열..최종 선택에 데프콘 "야!" 충격 비명

장진리 기자 2022. 8. 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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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가 9기 최종 선택에서 일어날 파란을 예고했다.

SBS PLUS와 ENA PLAY '나는 솔로'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충격과 경악의 최종 선택 결과를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뒤이어 최종 선택 결과를 확인한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충격과 경악의 비명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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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예고편. 제공| SBS PLUS, ENA PLAY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가 9기 최종 선택에서 일어날 파란을 예고했다.

SBS PLUS와 ENA PLAY ‘나는 솔로’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충격과 경악의 최종 선택 결과를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며 9기의 마지막 날을 언급하고, 뒤이어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옥순, 초조한 듯 얼굴이 잔뜩 굳은 영숙, 긴장감에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듯한 광수의 얼굴이 교차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잠시 후, 영숙과 옥순은 광수를 앞에 두고 최종 선택에서도 화끈하게 맞붙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영숙은 “내가 푼 문제의 정답은 광수야”라고 울먹이며 광수를 향한 진심을 고백하고, 옥순 역시 지지 않고 “옥순이의 광수가 되어줬으면 좋겠어”라고 ‘로맨스 맞불’을 놓는다.

두 여자의 프러포즈급 대시에 광수는 “(저는) 선택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갑자기 오열한다. 뒤이어 최종 선택 결과를 확인한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충격과 경악의 비명을 지른다.

데프콘은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야!”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고, 이이경은 말문을 잃은 채 그 자리에 얼어붙는다. 송해나도 머리를 감싸쥐며 “진짜야?”라고 눈을 크게 뜨고 어쩔 줄 몰라해 과연 최종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나는 솔로’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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