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용의 출현', 광복절 무대인사..광주·여수로 간다

김현록 기자 입력 2022. 8. 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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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흥행작 '한산'이 광복절에도 무대인사 릴레이를 이어간다.

'한산:용의 출현' 측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광주-여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광복절 무대인사에는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옥택연, 박훈, 박재민, 이서준, 김한민 감독이 참여, 롯데시네마 수완, CGV 광주터미널, 메가박스 여수웅천, CGV 여수웅천에서 관객과 만난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광복절을 맞아 열리는 데다 배우들의 방문이 많지 않았던 광주-여수 지역에서 이뤄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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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한산:용의 출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여름 흥행작 '한산'이 광복절에도 무대인사 릴레이를 이어간다.

'한산:용의 출현' 측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광주-여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속 승리의 주역들이 오는 하루 동안 광주와 여수 극장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광복절 무대인사에는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옥택연, 박훈, 박재민, 이서준, 김한민 감독이 참여, 롯데시네마 수완, CGV 광주터미널, 메가박스 여수웅천, CGV 여수웅천에서 관객과 만난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광복절을 맞아 열리는 데다 배우들의 방문이 많지 않았던 광주-여수 지역에서 이뤄져 눈길을 끈다. 이중 여수는 실제 좌수영 본영과 거북선을 만든 선소가 위치했던 역사적인 공간이자 '한산: 용의 출현'의 야외 세트장이 있던 곳이라 의미를 더한다.

'한산: 용의 출현'팀은 개봉 전부터 독도함 시사회를 시작으로 계룡대 시사회, 통영 시사회 등 영화와 관련된 진정성 있는 시사회로 관객들과 소통해 왔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500만 관객을 돌파, 신작 개봉에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2위권을 지키며 롱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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