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제 7010명 확진..강화 요양원 집단감염 지속

정일형 2022. 8. 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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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12일 0시 기준 70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화군 소재 요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2만865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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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12일 0시 기준 70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6939명과 해외입국자 71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4만2713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화군 소재 요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5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9292명(87.7%), 2차 접종 254만4770명(86.9%), 3차 접종 190만2998명(65.0%), 4차 접종 34만3934명(11.7%)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174병상(전일대비 -2)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9.6%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2만8654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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