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9일 만에 폐기된 '만5세 입학' 학부모, 교사가 전하는 현실은..
양진하 2022. 8. 12. 10:00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입학 연령 낮춘다고?"
"너무 뜬금없는 발표"
"‘8세 경단녀’에서 ‘7세 경단녀"
뜨거운 여름날 매일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고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만 5세 초등학교 입학'에 반대하는 목소리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결국 사퇴했습니다.
교육 현장은 정부 청사 브리핑실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엄마 아빠 교사들이 전하는 우리 교육의 '진짜' 현실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김용식 PD yskit@hankookilbo.com
최희정 PD yolohe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칸방 생활고' 60대 쌈짓돈으로 가세연 후원했는데...뒤늦은 후회
- 할머니 막 대하며 자식에 '효도 강요' 부모님 ...자격이?
- '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 속옷 손빨래…"이런 사람 다시 못 만날 듯"
- 욕조에서 숨진 자산가 여성... 범인은 람보르기니 모는 양아들
- '한강야시장' 행사는 성황, 강남·서초 일대 '교통지옥'
- 1000만 원 벌어도 세금 안 낸다?... 과세 사각지대 '유튜브 후원금'
- '개딸'과 '친명 지도부' 좌우 거느린 이재명號 곳곳에 지뢰밭
- 일주일간 혼자 버린 플라스틱만 46개... 플라스틱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었다
- 서경덕 "경술국치일에도 국내 쇼핑몰에 욱일기 상품 버젓이 팔려"
- 법원 "메가스터디 계약 파기 '1타 강사' 75억 물어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