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아파트서 홀로 거주 60대男 숨진 채 발견

김효선 기자 2022. 8. 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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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8분쯤 상주시 함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에 따르면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이 A씨의 차량이 한 달 동안 주차돼있고 자택 입구에서 악취가 나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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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주민이 "악취 난다"며 신고

경북 상주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일러스트=손민균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8분쯤 상주시 함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에 따르면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이 A씨의 차량이 한 달 동안 주차돼있고 자택 입구에서 악취가 나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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