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도 반한 열정남..포레스텔라 '불후의 명곡' 밤샘 연습

김현숙 인턴 2022. 8. 12.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밤샘 연습 투혼을 보였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인 '포레미파라솔'의 16화 에피소드로 '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 비하인드 1편'을 공개했다.

지난달 포레스텔라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레이디 가가의 '배드 로맨스(Bad Romance)'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포레스텔라. 2022.08.12.(사진=포레스텔라 공식 유튜브 채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밤샘 연습 투혼을 보였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인 '포레미파라솔'의 16화 에피소드로 '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 비하인드 1편'을 공개했다.

지난달 포레스텔라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레이디 가가의 '배드 로맨스(Bad Romance)'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포레스텔라의 무승무패 신화와 동시에 5연속 왕중왕전 우승 기록도 이어졌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포레스텔라가 20명의 대규모 댄서팀과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민규는 "합창단도 이 규모와 함께해본 적이 없는데 방금 눈이 확 떠졌다"며 감탄했다.

게다가 안무 시안이 바뀌어 전면 수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놓여진 가운데 새벽 4시까지 이어진 연습에도 멤버들은 세세한 피드백을 나눴고 논의와 수정 끝에 완성도 높은 안무가 탄생했다.

다음날 리허설 현장에서도 꼼꼼한 동선 체크와 모니터링을 잊지 않았다. 포레스텔라는 본 무대에 대해 "현대무용의 와일드함과 보깅의 느낌이 가미된 안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고우림은 "오늘 잘 정리해서 내일 정말 약속대로 잘 마무리하는 게 목표"라는 포부를 전했고, 조민규 또한 "레이디 가가 노래를 처음 도전하게 됐는데 지금 정리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 불안한 마음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열의를 다졌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지난 5월 첫 미니앨범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를 발매했다. 현재 동명의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27·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