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군, 서하다움 플랫폼 1주년 기념식 등

정경규 2022. 8. 12.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양군은 서하면에서 청년 귀농·귀촌 정착 지원 및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서하다움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함양 서하다움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은 청년들의 농촌 정착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조성된 시설로 카페, 공유주방 및 사무실, 스마트팜 큐브, 공유주택 등으로 구성돼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양=뉴시스]함양군, 서하다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 1주년 기념식.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서하면에서 청년 귀농·귀촌 정착 지원 및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서하다움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함양 서하다움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은 청년들의 농촌 정착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조성된 시설로 카페, 공유주방 및 사무실, 스마트팜 큐브, 공유주택 등으로 구성돼있다.

지난 1년간 청년 캠프에 청년 27명이 참여하고 2명이 정착하는 성과가 있었다. 또한 목공 교육, 서하봄놀장, 소셜다이닝 등의 프로그램에 300명의 청년 및 주민들이 참여하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함양군, 항노화관 어린이 토요 오감교실 운영

함양군은 오는 13일 상림공원 항노화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 오감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오감교실은 8월 매주 토요일 실외 및 실내 프로그램이 병행해 진행된다.

군은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이 몸과 마음의 항노화를 위한 활동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1주차에는 상림숲 오감헬스투어와 나만의 향수만들기, 2주차에는 요가와 대나무숲길 체험, 3주차에는 가죽공예와 상림숲 헬스투어, 4주차는 비누만들기와 대나무숲길 체험이 진행된다.

오는 10월에서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오후 2회로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 학생은 체험이 진행되는 1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참가대상은 함양군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매달 15일, 20명을 전화신청을 통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