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쉬움 뒤로한 최예림, 첫 우승에 재도전 [KLPGA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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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원)이 12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펼쳐진다.
지난주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바라봤다가 단독 2위로 마친 최예림은 다시 한번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어 최예림은 "이번 대회에서는 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주에도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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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원)이 12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펼쳐진다.
지난주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바라봤다가 단독 2위로 마친 최예림은 다시 한번 첫 우승에 도전한다.
최예림은 사전 인터뷰에서 "지난주 우승을 놓쳐 아쉽긴 하지만, 이제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최예림은 "이번 대회에서는 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주에도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최예림은 "작년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컷 통과에 실패했는데, 워낙 산악 코스를 좋아하는 편이고 컨디션도 좋아서 올해는 걱정 없다"며 "날씨와 핀 위치를 보면서 코스를 잘 공략해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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