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규 확진 4236명..이틀 연속 감소세

엄기찬 기자 2022. 8.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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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3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236명이다.

충주 확진자로 지난 8일 확진된 90대가 격리치료 중 숨졌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누적 64만8612명(사망자 764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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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보다 401명↓, 일주일 전보다 485명↑
누적 64만8612명째..충주 90대 확진자 숨져
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36명이 추가됐다.(자료사진)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에서는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3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더 나왔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236명이다. 전날보다는 401명 적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485명 많다.

지난 9일 5348명으로 118일(지난 4월13일 5537명 이후) 만에 최다 발생을 기록한 뒤 10일 4637명에 이어 이틀 연속 감소세다.

지역별로는 청주 2449명, 충주 570명, 제천 271명, 음성 243명, 진천 224명, 영동 100명, 옥천·증평 각 89명, 보은 84명, 괴산 72명, 단양 45명이다.

사망자도 늘었다. 충주 확진자로 지난 8일 확진된 90대가 격리치료 중 숨졌다. 도내 764번째 사망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누적 64만8612명(사망자 764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11일까지 62만2214명이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2명을 포함해 2만5634명이다. 이 가운데 2만5303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4만8457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5.6%), 3차 110만3032명(〃 69.3%)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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